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일본의 스테어즈가 서비스중인 수집형 카드배틀RPG ‘데스티니 차일드’가 콜라보를 진행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일본의 유명 서점 HMV&BOOK 시부야점과의 콜라보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데스티니차일드’의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 팝업스토어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2,000엔(한화 약 20,000원)이상 물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데스티니차일드 아트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스토어에는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의상과 일러스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들은 서비스 1주년이 지나도록 관련 이벤트가 없는 한국 서비스에 비해, 활발한 이벤트와 상품화가 진행 중인 일본의 상황을 부러워하는 모습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