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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차원’ 개발자 공식카페 통해 한국에 첫인사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24 15:08
  • 수정 2018.04.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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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의 미소녀 RPG ‘요리차원’의 오픈을 앞두고 개발자가 한국 유저들에게 첫 인사에 나섰다.

 

사진= 요리차원공식카페
사진= 요리차원공식카페

공식 카페의 개발자 노트로 첫인사를 올린 요리차원 개발팀은 게임의 기획의도와 한국 서비스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형 식령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만든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하며, 게임에서 식령을 얻을 수 있는 조리 시스템의 개선을 예고했다.

중국 서버의 경우 4가지 자원을 사용한 조리와는 다른 방식의 조리 시스템과 5성 식령의 확률 안정을 예고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울러 개발팀은 한국 유저의 응원과 질타를 가리지 않고 모두 수렴할 방침이며, 언어적 시간적 제한이 있어 약간의 불편한 점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개발팀은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들과 퍼블리셔인 플레로게임즈에 감사인사와 더불어, 후속 업데이트에 대한 부분도 예고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있는 중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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