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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재판 2’ 모바일 버전 일본 양대 스토어 출시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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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인기 I·P ‘역전재판’ 시리즈 중 하나인 ‘대역전재판 2’의 모바일버전이 일본에서 발매됐다.
 

대역전재판 2는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다(출처= 구글플레이)
대역전재판 2는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다(출처= 구글플레이)

지난 2017년 8월 3DS로 발매된 ‘대역전재판2’는 기존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스핀오프로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법정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판은 에피소드 1을 무료로 제공하며, 에피소드 2를 비롯한 나머지 에피소드와 코스튬을 유료로 판매한다.
국내의 ‘역전재판’ 팬들도 해당 소식을 접하고 한글화를 비롯한 국내 출시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메이지시대라는 게임내 시대적 배경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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