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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7~28일 대전 BJ·유저 간담회 개최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4.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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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가 대전 지역 BJ 및 유저 간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사진= 아프리카티비(TV)
사진= 아프리카티비(TV)

 

27일(금)부터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이틀간 대전 KW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첫날 BJ 간담회, 둘째 날엔 유저간담회가 진행된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지역간담회는 BJ와 시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프리카TV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논의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 자리다. 지난 2016년부터 열린 지역간담회는 전국 9개 도시를 돌며 지금까지 BJ 약 1,200명, 유저 320여 명과 만나 공감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대전 간담회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BJ와 유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러한 운영 방식에 아프리카 측은 BJ와 유저가 아프리카TV 내 상이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먼저 BJ간담회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딱딱한 Q&A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BJ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신들의 고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됐다. 이어 유저 간담회는 BJ 공연, BJ·운영자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아프리카TV의 신규 서비스 및 소통센터 소개 등의 순서로 꾸며진다. 또한 개별 Q&A 프로그램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BJ 간담회에선 BJ 권도연, 파이의 노래와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유저 간담회에선 BJ 바이올린세영과 혜이니가 노래와 악기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2018년 지역간담회 대전’ 참여를 희망한 BJ·유저 신청자 중 약 2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또, 대전 BJ 간담회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으로 생중계된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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