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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 비공개테스트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4.26 14:15
  • 수정 2018.04.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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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사진= 웹젠
사진= 웹젠

 

이번 CBT는 금일(26일)부터 5월2일까지의 7일 동안, 사전모집과 추첨을 거쳐 선정한 5천명의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는 모바일 MMORPG로는 최초로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구현해낸 것으로 알려진다. 이 ‘크로스월드’란 완전히 독립된 하나의 세계로 구성된 ‘어비스’가 핵심으로, 유저들이 자신의 기존 활동서버와 ‘어비스’를 드나들며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테스트결과에 따라 개발 보완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로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추가로 비공개테스트 사전 모집에 참가하는 유저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준비됐다. 테스트에 당첨돼 설문조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겐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패키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게임카페에 게임 체험 후기나 게임 공략을 작성한 참가자들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공식카페 이벤트도 예정됐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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