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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개발자의 신작 ‘It Lurks Below’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4.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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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시리즈의 개발자 데이비드 브레빅이 설립한 그레이비어드 게임즈의 신작이 공개됐다.
 

유저들은 테라리아 풍의 디아블로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남겼다(출처= 스팀)
유저들은 테라리아 풍의 디아블로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남겼다(출처= 스팀)

‘It Lurks Below’는 그레이비어드 게임즈가 올해 초 발표한 2D 샌드박스 RPG로 지난 25일에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했다. 얼리액세스지만 현재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20달러(한화 약 12,000원)로 책정됐으며, 영어만 지원하고 있다. 해당 가격은 올해 말, 정식출시가 진행되면 가격이 상승할 예정이다.
개발사인 그레이비어드 게임즈는 이번 신작은 ‘디아블로’, ‘마인크래프트’, ‘테라리아’를 참고했으며, 현재 엔드 게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레이비어드 게임즈 데이비드 브레빅 대표는“클래스가 있고 레벨을 올리며 무작위 아이템이 나오고 세계의 중심으로 가 악당과 싸우면 점점 강해지는 RPG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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