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제작사 손노리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손노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존 8,800원의 가격에 유료로 제공되던 공포어드벤쳐게임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하 화이트데이)’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번 무료배포 기간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iOS와 구글플레이 모두 적용된다.
손노리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백의민족이 함께하기 위한 날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저들과 함께 멈추지 않는 평화의 길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