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의 ‘데몬온라인’이 ‘디아블로’의 표절작이라는 논란이 일고있다.
먼저 ‘데몬온라인’의 메인 표지는 ‘디아블로3’의 표지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게임 내 무기들의 이미지도 ‘디아블로3’의 아이템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게임내 NPC의 경우 ‘디아블로2’의 NPC인 티리엘의 모습을 하고있어 게이머들의 빈축을 샀다. 또한 게임내 사운드와 효과음 일부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2’의 효과음을 사용하고있어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블리자드 측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노블게임즈 측도 해당 지적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