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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듬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표절논란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5.02 16:49
  • 수정 2018.05.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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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게임들의 잇따른 표절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댄스온 모바일의 아바타의 모습(출처= 구글)
댄스온 모바일의 아바타의 모습(출처= 구글)
데스티니 차일드의 시링크스. 위의 사진과 차이점은 찾아볼 수 없다.(출처= 데스티니차일드 공식카페)
데스티니 차일드의 시링크스. 위의 사진과 차이점은 찾아볼 수 없다.(출처= 데스티니차일드 공식카페)

이번 논란은 중국에서 오픈한 모바일 댄스게임 ‘DANCE ON Mobile’의 아바타 중 국산 수집형 RP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시링크스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 정황이 국내 게이머들에 의해 포착됐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는 다수의 K-pop과 하츠네 미쿠의 음원과 아바타를 선보이고 있지만, 정식 라이센스 취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국내 게이머들은 “제대로 된 게임도 많은데 표절 논란으로 중국 게임이 저평가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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