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ESL이 함께 개최하는 전 세계 현존 최장수 프로 게이밍 투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IEM)가 2018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시즌 13을 시작한다.
올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니 대회는 총 3일로 확대, 지난 대회보다 늘어난 상금 250,000 달러로 규모로 개최된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16개 팀이 참여하며 이번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대회 경기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e스포츠 경기들에 더해 현장에서 게이밍 전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 방문객들은 인텔에 기반한 최신 e스포츠 및 게이밍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드니 대회는 ‘오버워치(Overwatch)’,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포트나이트(Fortnite)’,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콜오브듀티: 2차 세계대전(Call of Duty: WWII)’, ‘스프린트 벡터 아케이드(Sprint Vector Arcade)’, ‘프로젝트 카 2(Project Cars 2)’*, ‘이베이젼(Evasion)’ 등 최신 VR 및 PC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하드웨어 브랜드들의 게이밍 기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