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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베네치아 배경 전장 ‘리알토’ 추가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5.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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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자사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전장인 ‘리알토(Rialto)’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리알토’는 오버워치의 5번째 호위 전장이다. 이제 유저 수로와 자갈길로 구성된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알토의 골목 사이로 화물을 운송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Jeff Kaplan)’ 부사장은 한국 유저만을 위해 특별 영상 메시지를 게시한 바 있다. 특히, 이를 통해 한국어가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의 비매너 채팅 제재 도입 및 반복적인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처벌 수위를 최대 계정 영구 정지 처분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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