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의 게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한국 팬을 위한 특별한 영상 메세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프 카플란 디렉터가 비매너 플레이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적용될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에 대한 소개, 신고 기능의 강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욕설이나 비방등에 대해 처벌 수위를 높여 왔으며 블리자드의 스트라이크 팀이 유저들의 긍정적 플레이 경험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일들을 설명했다. 또한, 매너 플레이를 장려하기 위한 소셜 시스템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