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킹존 드래곤X "MSI 우승컵 들고 돌아올게요“
[인터뷰] 킹존 드래곤X "MSI 우승컵 들고 돌아올게요“
  • 이준수 기자
  • 승인 2018.05.0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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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SI(Mid Season Invitational)은 각 지역 LoL(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스플릿 우승자들이 모여 자웅을 가리는 상반기 최고의 국제 대회다. 한국에서는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킹존 드래곤X(이하 킹존)가 대표로 나선다. MSI 출전을 준비하는 킹존 선수들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킹존의 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사진= 경향게임스)
킹존의 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사진= 경향게임스)

공통질문

Q. 스프링 우승을 축하합니다. 스프링 우승으로 MSI 진출이 확정됐는데 어떤 기분인지 말해 주세요.

‘칸’ 김동하 - 롤드컵 이후 국제 대회에 다시 도전하게 됐는데 이번엔 꼭 좋은 성적 내고 싶습니다

‘피넛’ 한왕호 - 결국 해냈다는 성취감도 들지만 생각보다 여운이 오래가지 않아 아쉽습니다.

‘비디디’ 곽보성 - 기분은 정말 많이 좋고 처음으로 한국 대표로 나가는 거라서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굉장히 설렙니다.

‘프레이’ 김종인 - 우승 후, 나가는 거라 기분이 좋고 처음 가보는 대회라서 재밌을 거 같습니다.

‘고릴라’ 강범현 - MSI를 처음 진출하는 거라 설레고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각자 포지션에서 경계되는 선수 한 명을 뽑아주시고,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 ‘Impact’ 정언영 선수가 가장 경계됩니다. 롤드컵 때 스크림 해봤는데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팀의 첫 대진이기 때문에 머리 박게 하겠습니다.

피넛 - 임팩트, 엑스미스, mlxg, 캡스, 샤오후, 우지, 더블리프트, 레클레스, 밍, 소드아트 등... 잘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네요. 요 몇 년 꾸준하게 좋은 폼을 보여주는 선수들인 것 같아서 뽑게 되었습니다.

비디디 - LPL(중국)에 샤오후 선수가 똑똑하게 게임을 잘 풀어 나가는 것 같아서 경계 되네요

프레이 - 우지, 워낙 예전부터 잘하는 선수여서입니다.

고릴라 - 서포터 중에서는 RNG Ming선수가 경계됩니다. 우지 선수랑 정말 합이 잘 맞는 것 같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Q. MSI에 임하는 각오와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한국 대표로 나가는 만큼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피넛 - 열심히 하는 건 물론이고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비디디 - 한국대표로 나가게 되는데 나간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열심히 해서 우승하고 돌아오겠습니다.

프레이 - 한국 대표로 나가는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겠습니다.

고릴라 -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킹존 '프레이'가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처=경향게임스)
프레이는 해외대회 무관 탈출에 성공할까 (사진= 경향게임스)

(개인질문)

Q. 탑 라이너는 늘 자신감 넘치는 선수들도 가득 차 있었죠. MSI에 출전하는 상대 탐 선수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뭐 말이 필요한가요? 대회 때 한명, 한명 다 무릎 꿇리겠습니다

(추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늘 고릴라 선수를 꼽는데, 고릴라 선수가 제이스 서포터를 하겠다고 하면 양보할 생각이 있나요?

A. 고릴라 형이면 탑 양보까지도 가능합니다.

피넛

Q. 연속 MSI 출정을 축하합니다. 팀 내 유일한 MSI 우승 경험자로써 팀원들에게 조언을 해 주세요.

A. 작년 MSI는 약 한 달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만약 결승까지 가게 된다 해도 약 2주정도 걸리는 편이라 유럽 가기 전에 폼이 많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디디

Q. 이번 시즌 한국 최고의 미드라이너라는 평에 누구도 토를 달 수 없을 것 같아요.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준비가 되셨나요?

A. 준비는 항상 되어 있습니다.

프레이

Q. 이번에 출정하는 4대 리그(LCK, LPL, LCS EU, NA)의 원딜이 MSI 우승 경력이 없습니다. 프레이 선수가 네 선수 중 최초로 MSI 무관을 탈출 가능할까요?

A. 처음 가보는 대회라서 꼭 우승해 보고 싶습니다.

고릴라

Q. 팬들이 미스포츈 빼곤 완벽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새로운 비판거리(?)를 만들어 줄 준비가 되셨나요?

A. 만약 여유가 된다면 재밌는 챔피언을 한번 선보이겠습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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