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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15] 에이수스 부스에 '춤 판' 열렸다 … 저스트댄스 선 봬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5.11 11:09
  • 수정 2018.05.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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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하드웨어 기업 에이수스가 플레이엑스포 2018에서 춤판을 열었다. 에이수스는 오는 5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 2018에 부스로 참가, 자사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다수 보유한 기업인 만큼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는 장면을 선사하기 위해 전시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 된다. 

에이수스 부스는 입구에서 부터 범상찮은 기운이 풍겨 온다. 혹자는 이를 보고 '종교 집회'가 아니냐고 묻기도 했고, 혹자는 '에어로빅 수업'이 아니냐며 반문하기도 했지만 이 장면은 댄스게임 '저스트 댄스'를 플레이하는 장면이다. 

행사를 진행중인 MC는 "우리는 처음에 (체험자)3명으로 시작했지만 곧 이곳에 소녀시대를 만들 예정"이라며 "여기는 요가 클래스나 에어로빅 클래스가 아니라 게임 '저스트댄스'를 체험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부스 내부에도 즐길거리가 다수 있다. 베이스를 직접 들고 치는 리듬 액션게임에서 출발해, '니드포 스피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들을 현장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 환상적인 슈퍼카와 함께 아름다운 부스모델들이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신나는 춤한번 춰보고자 한다면 일산 킨텍스 에이수스 부스를 방문해 보자.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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