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 액션 RPG ‘갓이터’ 제작진의 최신작 ‘코드베인’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정보가 공개됐다.
해외 외신들에 따르면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타이틀을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라투아니아에 배급하는 회사 3H 디스트리뷰션이 발송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드베인’의 출시일이 7월로 명시돼있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이미 한글화 발매가 결정돼있기에 해당 소식에 대해 유저들은 루머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코드베인’은 지난 2017년 5월 한글화 발매 소식에 이어, 2017 지스타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토미자와 유스케 디렉터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까지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