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콘텐츠 ‘월드보스 카란다’와 ‘한정판 흑정령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일산 킨텍스 2전시관 7홀에서 10일(목) 시작됐다.
올해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 펄어비스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을 내세워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했다. 특히, 게임 내 콘텐츠로 채워진 참여형 이벤트과 함께 게임 시연 존에서 낚시, 말 포획,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 등의 타임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 측은 메인무대에서 ‘1:1 PvP 대전’과 ‘포토타임’, ‘퀴즈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참관객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현장의 모습은 영상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올 상반기 ‘검은사막 모바일’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성원해주신 유저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여를 결심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판매금 모두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공익을 위해 사용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