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결승전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이 현장을 찾았으며, 선수들의 부모님들도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손 의원은 인터뷰에서 "게임을 싫어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현장에 와 보니 더 이상 게임을 못하도록 막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기 모인 관중들도 이제 자신있게 게임을 하면 좋겠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