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최소 3인부터 12인 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이 탑재돼 유저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기본 게임 방식은 기존 오프라인 ‘마피아 게임’과 유사하다. 그러나 시민, 늑대인간, 헌터, 마법사 등 보다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특히, 시민과 늑대인간 사이에 어떤 팀이 생존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롱투는 5월 중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할 계획으로 그전까지 게임어스베타, 게임팻, 겜돌이, 껨코드, 코드뱅크, 쿠폰일퀘 등 포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에 각 해당 포털의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