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바일 마피아게임,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 사전예약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5.14 13:4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사진=룽투코리아
사진=룽투코리아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최소 3인부터 12인 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이 탑재돼 유저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기본 게임 방식은 기존 오프라인 ‘마피아 게임’과 유사하다. 그러나 시민, 늑대인간, 헌터, 마법사 등 보다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특히, 시민과 늑대인간 사이에 어떤 팀이 생존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롱투는 5월 중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할 계획으로 그전까지 게임어스베타, 게임팻, 겜돌이, 껨코드, 코드뱅크, 쿠폰일퀘 등 포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에 각 해당 포털의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