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몬스터 수렵게임 ‘몬스터헌터’의 실사 영화의 정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 영화의 감독과 각본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감독을 맏았던 폴 앤더스 감독이 다시한번 캡콤 게임 원작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 배우로는 ‘레지던트 이블’의 주인공인 앨리스역을 맏았던 밀라 요보비치로 내정됐다. 총 제작비는 6,000만 달러이며 오는 9월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촬영이 예정돼있다. 감독은 ‘몬스터헌터’ 실사영화의 시리즈화를 구상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