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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브릿지, ‘소셜캠퍼스 온’ 통해 사회적기업 도전 이어나간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5.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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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브릿지는 네팔 지진을 모티브로 만든 게임 ‘에프터데이즈’로 사회공헌 메시지를 전달하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었다.

 

사진= 겜브릿지
사진= 겜브릿지

5월 3일 유니티 코리아가 진행한 ‘유나이트 서울 2018’의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8’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애프터데이즈의 도약에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큰 역할을 했다.

겜브릿지는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 소셜캠퍼스 온’에 무료로 입주해 고정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소셜캠퍼스 온’에는 겜브릿지 외에도 많은 사회적기업이 입주해 한국 사회의 변화를 이끌 작은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겜브릿지는 게임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성장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우리 사회,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소셜캠퍼스온블로그
사진= 소셜캠퍼스온블로그

한편, ‘소셜캠퍼스 온’은 ‘소셜캠퍼스 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가 육성과 창업 지원을 위하여 만든 성장지원센터다. 2019년까지 전국 9개 지역에 소셜캠퍼스를 설치하여 사회적기업 진입을 확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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