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프랜차이즈 ‘포켓몬스터’의 신작정보에 대한 내용들이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포켓몬스터’ 신작의 타이틀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며 기본적으로 게임보이로 발매됐던 ‘포켓몬스터 옐로우’의 리메이크 작으로 밝혀졌다. 이번 작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나이언틱의 AR게임인 ‘포켓몬GO’와 연동이 가능하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올 해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작의 정확한 스펙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 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E3 직전에 모든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전해 유저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