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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M 2일차 1라운드] Gen.G 골드, 상승세 이어가며 치킨 획득 성공

  • 강남=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5.16 19:45
  • 수정 2018.05.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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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서울 강남 게임이너스 e스포츠점에서 PWM(PUBG Warfare Masters)가 2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Gen.G 골드가 마지막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Gen.G 골드가 1라운드를 가져갔다 (사진= 경향게임스)
Gen.G 골드가 1라운드를 가져갔다 (사진= 경향게임스)

미라마에서 3인칭으로 펼쳐진 1라운드에서 BSGL '아쿠아5' 선수가 빠르게 총을 획득해 중국의 Fire팀 소속 두 선수를 잡아냈다. 뒤이어 BSGL이 Fire를 한 명 더 잡아내며 기분 좋은 시작에 성공했다. Fire '메모리' 선수가 BSGL '아쿠아5'와 함께 사망했다. Fire가 1라운드 최초의 탈락팀이 됐다. BSGL은 뒤이어 중국 WNV를 잡아내며 중국 킬러의 모습을 뽐냈다.

카카오가 미디어브릿지MCN를 잡아내고 뒤이어 OGN엔투스 포스가 BSGL과 전투를 펼치는 등 맵 전역에서 교전이 펼쳐졌다. Gen.G 블랙이 자기장을 중심을 차지한 가운데 유리한 게임을 펼쳐나갔다.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수류탄과 연막탄을 활용한 난전을 펼치는 가운데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Gne.G 골드 선수들이 승리 후 경기를 복기하고 있다 (사진= 경향게임스)
Gne.G 골드 선수들이 승리 후 경기를 복기하고 있다 (사진= 경향게임스)

Gen.G 형제팀이 서로를 견제하는 가운데 골드의 에스카가 놀라운 플레이로 킬을 기록했다. WGS가 언덕을 점령한 상황에서 Gen.G 골드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골드는 마지막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하며 유리하게 게임을 펼쳐나갔다. 조드게이밍 'nuu2k'는 홀로 WGS와 Gen.G 골드를 공격했다. Gen.G 골드가 4명, 조드게이밍과 WGS가 1인씩 유지한 상황에서 Gen.G 골드가 깔끔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PUBG 프로 리그의 세번째 대회인 PWM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해설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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