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서울 강남 게임이너스 e스포츠 점에서 PWM(PUBG Warfare Masters)가 2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WGS 아레나가 1430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경기 직후 이뤄진 심수현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 '쿠쿠다스' 문규석 선수는 4라운드 18위로 탈락한 순간 "높은 순위의 팀들이 빨리 탈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코치의 부임으로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밝힌 문규석 선수는 "코치님 감사하다"며 수줍은 인사를 전달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