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미래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아카데미’ 3기 발대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게임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시작,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은 ‘게임아카데미’ 전용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이에 게임 경진대회 개최 및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엔 총 110명의 ‘게임아카데미’ 3기 참가자 및 넷마블문화재단 권영식 상임이사, 숭실대 이재홍 교수, 광운대 김태규 교수, 세종대 김혜란 교수 등이 참가했다.
 

한편, 지난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