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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강제퇴장 패널티 정책 공개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5.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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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새로운 강제퇴장 패널티를 발표했다.
 

새로운 패널티 정책을 발표한 아프리카TV(출처= 구글)
새로운 패널티 정책을 발표한 아프리카TV(출처= 구글)

아프리카TV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방송 내 악성 채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일부 유저들이 강제퇴장 조치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옮겨다니며 악성채팅을 반복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 진행과 상관없는 악성 채팅은 깨끗한 채팅문화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밝히며, 공지를 통해 새로운 강제퇴장 패널티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에 BJ와 매니저에 의해 강제퇴장 조치가 내려지면 해당 방송을 접속하지 못하는데 그쳤지만 개편된 패널티는 1~2회는 채팅이 가능하지만 3회부터 모든 방송에서 채팅이 금지된다. 운영자에 의한 강제퇴장조치는 더욱 강화되어 1회부터 24시간동안 모든방송에서 채팅이 금지되며, 2회부터는 이용정지 처분을 받는다. 
아프리카TV는 “따뜻한 배려와 소통으로 더욱 즐거운 아프리카TV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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