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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신규 클래스 추가하는 ‘결속’ 업데이트 선봬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5.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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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신규 클래스를 추가하는 ‘결속’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 넥슨
사진= 넥슨

이번 업데이트로 ‘파이드 파이퍼’, ‘엑소시스트’ 등 신규 8랭크 클래스 2종을 선보였다. 궁수계열의 ‘파이드 파이퍼’는 적을 기절시키는 등의 효과를 주는 군중제어기 스킬을 사용하며, 피리소리로 몬스터를 매혹시킬 수 있다. 특히, 유저가 직접 키보드를 활용해 피리소리를 연주할 수도 있다. 성직자 계열의 ‘엑소시스트’는 적에게 추가 타격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법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주변 파티원들의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면역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 다른 성직자 계열의 클래스 유저와 연합하여 신성한 힘을 발휘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8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랭크 초기화권(30일)’, ‘스탯 초기화 포션(30일)’을 지급하고, 벨 구간별로 ‘11강 5초월 레어 무기’와 ‘칭호 아이템’을 비롯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직을 완료하면 각 클래스별 ‘신규 레어 코스튬’을 지급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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