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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19일 한국 대표 선발전 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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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Battlerite Pro League, 이하 BPL)’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19일에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온라인 예선을 거친 상위권 16개팀이 미화 13,000불 규모의 상금과 BPL 결승전 진출 기회를 두고 맞선다. 우승 및 준우승 팀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BPL 결승전에 출전한다. BPL 결승전은 총 상금 미화 28,000불 규모로 4개 지역(대한민국, 유럽, 북미, 남미)의 팀들이 맞붙는다. 대표 선발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는 19일 오후 네시부터 넥슨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승팀 & 준우승팀 예측’ 이벤트(18일 자정 종료)와 ‘생중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각각 100명, 2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5,000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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