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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식으로 상금을! 모바일 퀴즈쇼 ‘라이브팝’ 26일 정식 론칭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5.18 17:10
  • 수정 2018.05.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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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야에 특화된 게임 전문 라이브 퀴즈쇼 ‘라이브팝’이 5월 26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진=라이브팝
사진=라이브팝

 

‘라이브팝’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특화라는 점이다. 특히, ‘라이브팝’은 북미의 ‘HQ트리비아’, 중국의 ‘백만의 위너’, 한국의 ‘잼라이브’ 등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퀴즈쇼다. 기존 ‘HQ트리비아’의 라이브 모바일 퀴즈쇼를 게임이라는 분야에 특화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실제 방송엔 게임 해설자이자 방송인 한승엽, 심지수 등이 메인 MC로 참여한다. 이에 기초 상식과 게임 분야의 퀴즈가 출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진행자 심지수, 한승엽 (사진=라이브팝)
(왼쪽부터) 진행자 심지수, 한승엽
(사진=라이브팝)

‘라이브팝’은 게임의 주요 이벤트가 주말에 진행된다는 점에 착안, 매주 주말 15시에 진행된다. 기본 상금은 1회 백만원이며, 론칭 이후엔 국내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게임들과 콜라보를 예고했다.

‘라이브팝’은 5월 26일 론칭을 기념해 공식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홈페이지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예약자들에게 문제를 틀려도 재도전 할 수 있는 아이템 ‘하트’ 1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선 라이브팝 게임 기출 문제를 맞춘 고객들에게 치킨 교환권, 27인치 모니터,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게임 능력시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라이브팝’ 최상길 대표는 “라이브팝은 기존 모바일 퀴즈쇼와는 달리 게임이라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라며, “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론칭 각오를 밝혔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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