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과에서 치뤄진 배틀그라운드 HOT6 PSS S1 결승전에 ROG 센추리온(ROG CENTURION)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OG 센추리온은 이번 우승으로 1위 상금 6천만 원을 가져갔다. 총 5세트가 치러진 이 날 ROG 센추리온은 4세트 승리를 기록했다. 이후 총 포인트 1730점을 기록, 최종우승팀이 됐다. MVP는 센추리온 소속 하이민이 선정됐다.
한편, 최종 2위엔 로켓 아머(ROCCAT ARMOR), 3위는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ACTOZ STARTS INDIGO)가 차지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