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는 댄서(DANCER) 프로젝트의 첫 공개 방송을 22일(화) 오후 8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댄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TV와 웰메이드예당이 공동 제작, 국내 대표 아이돌 양성 아카데미 연습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후 8시 FULL HD 라이브로 보여주고 있다. 김영우 댄스아카데미, 브로드댄스스쿨, 브이스펙, 뮤닥터, 조이댄스 등 5개 아카데미는 개인 방송국을 개설하고 각 아카데미만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공개방송에서 5개 아카데미 연습생들의 유닛(Unit) 콜라보레이션 합동 무대, 시청자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댄서잼(jam) 무대, 유명 래퍼와 아프리카TV BJ 그리고 댄서들의 합동 프리스타일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 연습생들의 ‘원데이크(one take)’ 댄스 퍼포먼스도 시청할 수 있다. 댄서 프로젝트 공개방송 MC는 BJ 최군과 강은비가 맡는다. 당일 유명 래퍼와 아프리카TV BJ는 방송 당일 깜짝 공개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댄서 프로젝트 공개방송은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TV BJ 최군 방송국에서 PC 및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