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빛의 전사편’ 최종장 ‘종극의 뫼비우스’ 제2탄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MOBIUS FINAL FANTASY’의 스토리 제7장 ‘희망의 빛’ 완료 시 월드 맵에 ‘빛의 전사편’ 최종장 ‘종극의 뫼비우스’가 시작된다. 새로운 지역인 ‘희망의 봉우리’에서는 직업 카드 ‘환상의 왕녀’가 획득 가능하다. ‘환상의 왕녀’는 활을 사용하며 자신에게 페이스, 부스트, 배리어, 월 등 강력한 강화를 부여하는 ‘아가나 벨레아’를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종장 ‘종극의 뫼비우스’를 클리어하면 어빌리티 카드의 레벨이 80까지 육성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빌리티 한계 돌파 시 최대 88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부스트 대소환 Featuring 크림슨 아처’와 관련하여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 ‘크림슨 아처’는 브레이크 파워 및 마력이 기존 레인저 계열 직업 중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며, ‘스마트 브레이크’, ‘플래시 브레이크’, ‘패스트 브레이크’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필살기 ‘퍼니쉬 애로우’는 대미지 공격과 함께 ‘노가드’, ‘브레이크 방어력 다운’, ‘스턴’ 등 다양한 디버프를 적에게 부여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