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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공부에 도움준다"

  • 이복현
  • 입력 2004.0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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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대표 손승철, www.mgame.com)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교육용 캐쥬얼 게임 ‘버블슈터’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9%가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버블슈터’는 키드앤키드닷컴(대표 김록윤)이 슈팅, 보드, 퍼즐 등 다양한 게임요소를 가미해 개발한 교육용 캐쥬얼 게임으로써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방울을 쏘아대며 영어단어를 모으거나 커다란 보스 몬스터와 대결하는 슈팅 게임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버블슈터가 공부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지난달 13일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865명의 응답자 중 69%인 1,286명은 ‘교육적 효과가 대단히 높다’, 20%인 373명은 ‘교육적 효과가 높다’고 답변해 89% 이상이 게임을 즐기며 체험식 학습시스템을 경험해 학습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버블슈터’는 국어·영어·수학·일어·한자를 학습하며 게임을 하는 퍼즐형 슈팅게임 ‘워드팡팡’과 게이머들이 술래와 도망자로 나뉘어져 지혜와 게임기량을 발휘하는 ‘배틀팡팡’, 보스 몬스터와 대결하는 ‘보스팡팡’의 각각 특색 있는 3가지 게임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키드앤키드닷컴 김록윤 대표는 “버블슈터는 이용자의 역량에 따라 알맞은 학습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주제별 테마선택 시스템이 제공됨으로써 학습의 자율성을 도모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며 추리와 창의력 등을 발휘해 학습 효과를 이뤄내는 교육용 캐쥬얼 게임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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