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임기의 리메이크가 이뤄지는 가운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1의 리메이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코데라 츠요시 사장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1의 리메이크에 대해 “현재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항상 과거의 자산을 발굴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방식에 대해 회사 내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차세대 게임기보단 네트워크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PS1의 게임을 다운로드 콘텐츠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일고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