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유저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펍지 주식회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일 활동 글로벌 유저 수가 1,000만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유저를 보유한 중국을 제외한 유저 수다. 아울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즌 1의 각종 데이터를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의 총 이동거리의 합은 66억 6,242 만 5,871km에 달하며, 평균 생존 시간은 14.2 분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킬 거리는 39m이며, 제일 선호하는 착륙지점은 POCHIKI로 밝혀졌다. 유저들은 모바일이 PC ‘배틀그라운드’의 부진을 극복하고 있는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