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펼쳐진 PWM(PUBG Warfare Masters) 4일차 경기에서 Gen.G 블랙이 2개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일차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 주 치러진 PSS 결승에서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고 돌아왔다는 Gen.G 블랙의 윤루트는 “지난 경기에서는 오더에 있어 혼란이 있었다”며 자신들의 약점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는 이 부분을 최대한 보완했다”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PWM은 PUBG 프로 투어의 세 번째 대회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진행된다.
[영상=형지수 기자]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