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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리마스터’ 출시로 팬심 ‘들썩들썩’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5.25 11:16
  • 수정 2018.05.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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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다크 소울’의 리마스터 버전이 스팀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크 소울’은 거대한 보스들과의 전투 중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작품이다. 
 

사진=다크소울 리마스터
다크소울
(사진=스팀)

 

지난 1월 11일 닌텐도 다이텍트 미니에서 리마스터 출시를 발표한 이후 팬들은 오랫동안 ‘다크 소울’이 새롭게 탄생하는 것을 기다려왔다. 이번 리마스터 제품은 PC 뿐 아니라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총 4종으로 발매된다. 닌텐도 스위치를 제외한 세 플랫폼에서는 4K 화질과 60프레임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다크 소울’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다크 소울’ 리마스터 버전에는 심연의 아르토리우스 DLC가 포함되며 온라인 플레이어 수가 6명으로 늘어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스팀에서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면서 원작 ‘다크 소울’을 구매하지 못하게 돼 아쉽다는 팬들의 이야기도 들린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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