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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오더’, 잔느 얼터덕에 매출순위 ‘껑충’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5.25 11:41
  • 수정 2018.05.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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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오더’가 신규 영령의 힘으로 매출순위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현재 일부 페이트 그랜드오더 유저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화면(출처= 구글)
현재 일부 페이트 그랜드오더 유저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화면(출처= 구글)

페이트 그랜드오더는 지난 23일 신규 이벤트인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의 개최와 동시에 ‘잔다르크 얼터(이하 잔느 얼터)’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개시했다. 잔느 얼터는 기존 잔다르크가 어둠에 빠진 모습으로 제2특이점의 주역캐릭터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캐릭터성과 일러스트로 많은 팬을 거느린 서번트다. 또한, 한국서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벤저 클래스라는 희귀성과 강력한 성능으로 유저들을 사랑을 받고있다.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구글 매출순위 25위에서 7위로 올랐으며, 앱스토어 매출순위는 55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 각종 SNS에서는 잔느 얼터를 얻지 못한 유저와 얻은 유저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뽑겠다는 유저도 다수 존재해 당분간 매출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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