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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4월 기록적인 매출 달성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5.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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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포트나이트’가 4월 한달 동안 2억 9천 6백만 달러(한화 약 3,000억 원)를 벌어드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포트나이트는 4월에도 굳건했다 (사진=슈퍼데이터)
포트나이트는 4월에도 굳건했다
(사진=슈퍼데이터)

슈퍼데이터에 따르면 ‘포트나이트’는 콘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게임이다. ‘갓 오브 워’, ‘FIFA 18’,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등 대작들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다. 특히 ‘포트나이트’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게임임에도 화장품 아이템과 배틀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 내 통화인 V-Bucks 판매만으로 수익을 거둬 눈길을 끈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해외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가수들이 즐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 내 모션을 따라한 세레모니 등을 보며 ‘포트나이트’의 해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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