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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5’ 논쟁, ‘니어’ 디렉터 반응 ‘화제’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5.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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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공개돼 수많은 논란을 자아내고 있는 EA의 ‘배틀필드5’에 대해 ‘니어’ 시리즈의 요코 타로 디렉터가 재치 있는 트윗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요코 타로는 각각 함대컬렉션, 전국바사라, 걸즈앤판처를 예를 들었다(출처= 요코 타로 트위터)
요코 타로는 각각 함대컬렉션, 전국바사라, 걸즈앤판처를 예를 들었다(출처= 요코 타로 트위터)

요코 타로 디렉터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해당 논란 기사를 인용하고 “그 시기에, 일본에서는 전함이 미소녀가 되거나, 무장들을 꽃미남화 하거나, 여고생이 전차를 타거나 하는 등 제멋대로였죠”라는 일본 미소녀 게임들을 인용한 코멘트로 많은 게이머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국내 유저들은 요코 타로 디렉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PC논란을 재치 있게 잘 넘어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틀필드5’는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커버 아트를 장식하고, 플레이어블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에 역사적인 정확성을 주제로 유저들의 언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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