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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에 지하경기장 선봬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5.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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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콘텐츠 '지하경기장’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특히, ‘지하경기장’은 새로운 실시간 PvP모드로서 전략 요소가 한층 가미됐다. 먼저 출전할 후보 용병 15명을 등록, 실시간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2~4명씩 총 9명의 용병을 번갈아가며 배치한 후 대전을 펼치게 된다. 이에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덱도 분석하고, 자신의 용병배치 전략도 짜야 하기 때문에 전투의 긴장감이 한층 강화됐다.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더불어 신규 용병 3종도 추가됐다.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강력한 힘을 갖게 된 캐릭터들로, 공격을 받으면 미리 계약표시를 해둔 적에게 고통을 전파하는 5성 방어형 ‘살인귀 바인’, 적의 약점을 포착해 피해 입은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5성 공격형 ‘찢는 활의 에레니르’, 중앙의 적을 저주로 약화시키고 피해를 주는 4성 공격형 ‘괴도 코레트’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금일부터 2주간 ‘지하경기장’ 모드에서 하루 1번 승리 시 고급계약서, 3번 승리 시 다이아와 골드가 제공된다. 신규 용병들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확률업 이벤트도 4주간 진행된다. 또한, 서비스 400일 기념, 6월 3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할 시 횟수에 따라 명예점수, 5성스킬북조각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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