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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일본 서비스 종료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5.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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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일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마영전 일본 서버는 8월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출처= 마영전 일본 공식 홈페이지, 구글번역)
마영전 일본 서버는 8월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출처= 마영전 일본 공식 홈페이지, 구글번역)

지난 2011년 11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7년간 명맥을 이어오던 넥슨의 ‘마영전’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동안 ‘마비노기 영웅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18년 8월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5월 30일부터 아이템 판매를 중단했으며 8월 일본 서비스 종료 전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7년동안 함께해 준 일본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유저들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는것이 아니냐’며 걱정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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