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RPG ‘오버히트’가 일본 진출 하루만에 인기순위 2위에 올랐다.
‘오버히트’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5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며 일본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아울러 니코니코동화를 통한 선행 생방송과 인기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를 기용한 TV CF를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이시카와 카이토’, ‘우치다 사이’ 등 유명 성우들의 사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 론칭 마케팅을 예고한 결과, 출시일인 5월 29일에서 하루가 지난 30일에 일본 구글 스토어 인기순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매출순위 또한 100위 권 내에 진입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