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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게임기 ‘아타리 VCS’ 예약시작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6.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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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게임업체 아타리가 레트로 게임기 리메이크에 뛰어들었다.
 

출시한지 40여년이 지난 아타리 2600이 드디어 리메이크 콘솔로 출시된다(출처= 4gamer)
출시한지 40여년이 지난 아타리 2600이 드디어 리메이크 콘솔로 출시된다(출처= 4gamer)

아타리는 1971년에 출시된 가정용 게임기 아타리 2600의 리메이크 버전인 아타리 VCS의 예약 접수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시작했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은 이미 목표 금액인 10만달러(한화 약 1억 700만원)의 20배에 달하는 219만 달러(한화 약 23억 9천만원)이 모여 출시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아타리 VCS는 원판의 느낌을 살린 목조 패널을 사용했으며 아타리 2600으로 발매된 100여종의 게임이 내장될 예정이다. 출시일은 2019년 6월로 가격은 199달러(한화 약 21만원)로 책정됐으며 한정판인 콜렉터즈 에디션은 249달러(한화 약 27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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