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등급분류 정보를 통해 ‘포트나이트’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게임물등급분류 결정서를 공개했다. 국내 유저들은 아직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게임의 심의가 통과된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게임업체들이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엠바고를 요청해야되는것이 아니냐’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포트나이트’의 스위치 버전은 오는 E3 2018의 닌텐도 부스에서 처음 공개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해당 소식으로 공개가 확실시 됐다는 반응이다.
국내 유저들은 스위치 버전과 타 플랫폼간의 멀티기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E3에서의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