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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퀘스트’ 이틀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6.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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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I·P를 사용한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퀘스트’가 출시 이틀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포켓몬 퀘스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귀여운 피카츄 페이퍼 크래프트.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출처= 포켓몬센터 공식홈페이지)
포켓몬 퀘스트 오프라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귀여운 피카츄 페이퍼 크래프트.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출처= 포켓몬센터 공식홈페이지)

‘포켓몬 퀘스트’는 지난 5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켓몬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첫 공개됐으며 컨퍼런스 직후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포켓몬스터 관련 사업을 주관하는 주식회사 포켓몬은 지난 6월 1일, ‘포켓몬 퀘스트’의 스위치 버전이 이틀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켓몬 퀘스트’ 배포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일본 포켓몬센터에서 포켓몬 퀘스트 관련 상품 사진을 SNS에 올려서 일본의 포켓몬 공식 매장인 포켓몬센터의 직원에게 보여주면 ‘포켓몬 퀘스트’에 출현하는 피카츄의 페이퍼 크래프트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6월 2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포켓몬 퀘스트’는 모험과 마을 건설 위주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향후 스마트폰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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