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대표 프랜차이즈 ‘데빌 메이 크라이’와 ‘레지던트 이블’의 신작발매가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6월 4일 일본의 인터넷 기업인 GMO Internet Inc를 통해 ‘데빌 메이 크라이 5’와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와 관련된 인터넷 도메인이 등록됐다. 사실 확인 결과, 해당 도메인과 타 캡콤게임의 등록자와 동일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또한 해당 ‘레지던트 이블 2’의 도메인으로 접속 시 웹사이트에서 캡콤의 로고가 발견되는 등 신작을 위한 캡콤의 사전 도메인 등록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해당 게임들이 이번 ‘E3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