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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6월 업데이트 ‘증오’ 업데이트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6.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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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능력 콘텐츠를 개편한 업데이트 ‘증오’를 선보인다.
 

사진= 엑스엘게임즈
사진=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는 지난 5월 장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 ‘각성’에 이어 6월에는 캐릭터의 능력‘ 중 ‘증오’를 개편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보인다.
기존의 격투, 마법, 야성 등 10가지의 능력 중 3가지를 조합해 캐릭터의 능력을 완성해 발전해 나가게 되는 ‘아키에이지’는 지난 3.0 업데이트를 통해 ‘증오’가 10가지의 능력의 상위 개념으로 도입된 바 있었다. 그러나 능력 구조가 다소 어렵다는 유저 반응을 통해 ‘증오’를 상위 능력이 아닌 11번째 신규 능력으로 개편했다.
이로써 유저들은 기존 10가지가 아닌 11가지의 능력을 통해 직업을 구성할 수 있으며, 총 165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효과가 생기고 다른 능력과의 연계 플레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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