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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스프링컴즈’ 히트작 2종과 라이선스 계약 맺어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6.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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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스프링컴즈의 최대 히트작 2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이번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스프링컴즈의 글로벌 인기작 ‘벽돌깨기 스타: 스페이스킹’,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 등 게임 2종에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프링컴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출시해 남미, 유럽, 한국 등 글로벌에서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다. ‘벽돌깨기 스타: 스페이스 킹’의 경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965만 이상을 기록했다.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은 720만 명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달성한 바 있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이번 계약에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봉후 팀장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높은 성과를 거둔 인기작들과 라이선스 체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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