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에오스’가 신규 던전 5종 및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금일(7일) 단행했다.
업데이트 된 신규 던전은 ‘숨겨진 동굴 Ⅱ’, ‘돌아오지 않는 숲 Ⅱ’ 솔로 던전과 5인 파티 던전 ‘붉은 요새’ ‘감춰진 무덤’, 10인 공격대 던전 ‘몰락한 상아탑 2구역- 2번째 보스 레나트’ 등 총 5종이다.
솔로 던전 2종은 1인이 입장하여 공략 가능한 난이도로 제작돼, 능력 레벨 145 통찰의 장비와 151레벨 기품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붉은 요새’와 ‘감춰진 무덤(어려움)’은 레벨 151 기품의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5인 파티 던전이다.
‘붉은 요새’에서는 보스 몬스터 ‘기사 발터’, ‘부단장 이고스’, ‘단장 발가스’를, ‘감춰진 감옥(어려움)’에서는 보스 몬스터 악령 ‘메가스’를 각각 공략해야 한다. 10인 공격대 던전 ‘상아탑 2구역’의 2번째 보스 몬스터 ‘레나트’는 처치 시 레벨 157 유성의 장갑, 무기, 투구, 벨트 부위 상자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에오스’의 최고 레벨이 기존 85에서 90으로 상향된다. 또한 1레벨부터 85레벨까지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밸런스도 수정했다.
신서버 ‘프리그’도 오픈됐다. ‘프리그’에선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빠른 적응을 위해 금일(7일)부터 7월 5일까지 경험치, 골드 획득량 2배, 공격력, 방어력 5% 증가하는 ‘프리그의 은총’ 특별 버프(효과)가 적용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