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VR기업 ‘GPM’ 베트남 VR 테마파크 입점 예고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6.08 12: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이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와 VR 테마파크 입점 계약을 맺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사진=GPM
사진=GPM

‘GPM’은 자사 VR 플랫폼 및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통해 다양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쌓고 있다. 이를 통해 ‘GPM’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350미터의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72’ 내 1,500평 대규모 공간에서 ‘GPM’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연내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해외 1호점인 이번 베트남 몬스터VR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일본 등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GPM
사진=GPM
사진=GPM
사진=GPM
사진=GPM
사진=GPM

이와 관련해 ‘GPM’ 박성준 대표는 “인천 송도, 서울 코엑스 등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VR 테마파크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의 공격적인 확장과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라며 “양질의 다양한 VR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